종교 분쟁, 왜 끊이지 않을까?

인류 역사에서 종교 갈등으로 인한 분쟁은 그 횟수와 지속 기간, 인명 피해 규모 모두에서 충격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서로 다른 종교 간의 전쟁만이 아닙니다. 같은 신을 믿는 구교와 신교, 같은 경전을 두고 갈라진 종파와 종파 사이의 싸움까지 — 중세의 암흑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 분쟁들은 인류 문명의 흐름을 주도해 오면서도 결코 적지 않은 희생을 남겼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한때 그들은 같은 신을 믿었고, 사랑과 봉사와 화합을 입버릇처럼 말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로를 적대시하고, 끝내 살상하는 시대를 살게 되었을까요?

그 답은 신과 인간에 대한 무지입니다.

애초에 신과 인간에 대한 부분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경전이 만들어졌습니다. 부분적인 인식이었기에 해석은 어긋났고, 어긋난 해석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엇나간 방향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빛이 밝아오기 전, 어두운 세상에서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주도권을 쥔 세력이 그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 종교라는 이름의 허울을 쓰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움직인 것입니다.

신의 본질을 알지 못하니, 마귀인지 하나님인지 분별할 수조차 없습니다. 세상적 이익을 좇는 마귀가 하나님의 가면을 쓰고 있는 꼴입니다.

참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바로 영의 실체를 올바로 알아야 종교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영생의 신이 되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참된 종교이지,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마귀당인고로 종교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유불 3:1-2

종교로서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고,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의 허울을 쓰고 정치적·경제적·집단적·개인적 이익을 도모하기 때문에 분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종교란 무엇일까요?

참종교란 사람을 하나님으로, 부처님으로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이었고 부처님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참종교는 사람의 차원을 초월해 다시 하나님으로, 부처님으로 태어나는 배경 지식과 원리, 그리고 거기에 이르는 수고와 결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것이 참종교를 증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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