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战争 Chapter 5

在枪决中幸存,在洞穴中躲藏了一个月

1“我不知明天”这首赞美诗。"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는 찬송가.

2在平壤 신양리 형무소 待了一个月期间,他每天都唱这首赞美诗。이 찬송가를 평양 신양리 형무소에서 한 달 동안 있는 동안에 매일 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3为什么?因为他不知道自己何时会死的命运。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이니까.

4一个月后,他们把那个人叫出来,枪毙了。한 달 만에 이 사람을 불러내서 총살 시켰어요.

5砰砰,开了两枪。빵 빵 2방을 쏘았습니다.

6然而,子弹没有击中那个人的身体,而是击中了衣领。그러나 총알이 이 사람의 몸에 맞지 아니하고 에리가 맞았습니다.

7于是,那个人昏了过去,失去了知觉,人民军以为他死了,就把他当作尸体扔到了尸体堆里。그래서 이 사람이 기절을 해 가지고 정신을 잃고 있으니까, 죽은 줄 알고 인민군들이 이 사람을 죽은 시체인 줄 알고 시체 무더기에다 던져 놓은 것입니다.

8所以,那个人身上压着两具尸体。그래서 이 사람 위에 시체 2구가 있었어요.

9而那些尸体,正是被子弹击中而死的人的尸体。그래서 그 시체는 바로 총알에 맞아서 죽은 사람 시체입니다.

10所以,从死者身上流出的血,肯定沾到了那个人的衣服上。그러니까 죽은 사람 몸에서 흐르는 피가 이 사람 옷에다 묻었겠죠.

11于是,那个人的衣服上沾满了血。그래서 이 사람 옷이 피범벅이었어요.

12穿着那样的衣服,那个人从 서포 뒷동산 朝着电灯闪烁的地方走去。그런 옷을 입고 이 사람이 서포 뒷동산에서 전깃불이 반짝이는 곳을 향해서 찾아간 것입니다.

13走过去一看,一个姑娘正在厨房里洗碗。가서 보니깐 어떤 아가씨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14于是他推开门进去说:“请救救我。”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사람 좀 살려 주세요 그랬어요.

15那个姑娘吓了一跳,惊恐地问:“那是什么血?”그러니까 그 아가씨가 기겁을 하며 놀래면서 그것이 웬 피냐고 하는 것이에요.

16我也没看到,因为天黑,所以这样在灯光下一看,衣服上沾满了鲜红的血。그래서 나도 보지 못한 건데 껌껌하니깐, 그래서 이렇게 불빛에 보니깐 벌건 피가 옷에 잔뜩 묻은 것입니다.

17于是那个人开口说道。그래서 이 사람이 말을 했습니다.

18“我刚才在 서포 뒷동산 被执行了枪决,是 하나님 让子弹避开了我,我才活了下来。”"나는 방금 저 서포 뒷동산에서 총살 집행을 당해가지고, 하나님께서 총알을 피하게 해 가지고 나는 살아서 왔습니다."

19“所以,请把我藏起来。”"그러니까 나를 숨겨 주십시오."

20那个姑娘说:“我的二哥是共产主义者,是 김일성이 手下伺候 김일성이 的人。”그 처녀가 하는 말이 "나의 둘째 오빠가 공산주의자인데, 김일성이 밑에서 김일성이를 수발하는 사람입니다."

21“他哥哥过一会儿就回来了。”她说。"그 오빠가 조금 있으면 곧 들어옵니다" 그래요.

22于是那个人说,那个共产主义者的哥哥进来看到他,会用手枪把他打死,还是会让他活下来呢?그래서 이 사람이 말하기를, 그 공산주의자 오빠가 들어와서 이 사람을 보면 권총을 쏴서 죽일까, 살릴까?

23会打死。죽이죠.

24所以他说:“请快点把我藏起来。”그러니까 "나를 빨리 숨겨달라"라고 했습니다.

25当他要求藏起来时,她说:“别担心。他还没到回来的时间。”然后说:“您应该吃晚饭了。”她给的晚饭是两块红薯。숨겨달라고 하니까 "걱정 마세요. 아직 들어올 시간이 안 되었다"하면서 "저녁밥이나 잡수셔야죠"하면서 저녁밥이라고 주는 것이 고구마 두 쪽입니다.

26她拿出两块红薯,让他吃。고구마 두 쪽을 내놓으면서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27于是那个人想吃红薯,可是红薯能吃得下去吗?그래서 이 사람이 고구마를 먹으려고 했지만, 고구마가 입에 들어가요?

28他是刚刚被枪决,好不容易才活下来的人,会害怕再次被枪决,还是不会害怕呢?금세 총살당해 가지고 겨우 살아서 나온 몸이라, 또 총살당할까 봐 겁이 날까, 겁이 안 날까?

29那个人会变成胆小鬼而害怕吗?이 사람 겁쟁이 되어서 겁이 날까?

30在那种现实中,任何人都会颤抖。그런 현실 속에서는 누구든지 떨리는 것입니다.

31于是那个人要求快点把他藏起来,但这个姑娘说她二哥还没到回来的时间,让他先吃晚饭,然后拿出了两块红薯。그래서 이 사람이 빨리 숨겨달라고 했지만, 이 아가씨는 우리 둘째 오빠가 들어올 시간이 안 되었으니깐 저녁밥이나 잡수시라고 하면서 내놓은 것이 고구마 두 쪽입니다.

32于是她拿出了两块红薯,但我吃不下去,所以又放回去了。그래서 고구마 두 쪽을 내놓았지만 나는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도로 내놓았습니다.

33“我实在吃不下。”"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34“请您设身处地为我着想。”"내 입장에 서 보세요."

35“我是一个刚刚被执行枪决的人。”"내가 지금 총살 집행을 당하고 온 사람입니다."

36“可是,这红薯我能咽得下去吗?”他说。"그런데, 이 고구마가 넘어가겠습니까?"하니까

37那个姑娘说:“啊,确实是这样。”然后走在前面。그 아가씨가 "아 그렇겠군요" 하면서 앞에 서서 가는 거예요.

38我跟着她走过去,看到院子那边有很多扫帚草。따라서 갔더니 마당 저편 쪽에 댑싸리 나무가 많이 있어요.

39她拉动了其中最大的一棵扫帚草。그중에서 가장 큰 댑싸리 나무를 잡아당기는 거예요.

40原来那是一个地洞的门。그러니까 그것이 굴 문이었어요.

41于是她打开地洞的门,让我进去,说:“进去之后,里面铺着被褥,有书桌,灯也亮着,还有夜壶。”그러니까 굴 문을 열고 들어가라고 하면서 이 안에 들어가면 이부자리가 펴져 있고 책상도 있고 등잔불도 켜져 있고 요강도 있습니다.

42“我每天晚上会做好饭,把盒饭给您送进去,您吃了盒饭就待在那里吧。”내가 저녁때마다 밥을 해서, 밴또 밥을 넣어드릴 테니까, 밴또밥을 잡숫고 거기 계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43于是他问那个小哥哥知不知道这个地洞,她说他不知道。그래서 그 작은 오빠가 이 굴은 모르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합니다.

44她说这是大哥挖的地洞,小哥哥不知道。작은오빠 모르게 큰오빠가 파놓은 굴이라고 합니다.

45所以,大哥是反共主义者,二哥是共产主义者。그래서 큰오빠는 바로 반공주의자고, 둘째 오빠는 공산주의자입니다.

46于是那个人进了那个地洞,每到晚上12点,她就会送进去两份盒饭。그래서 이 사람이 그 굴속으로 들어가서 밤 12시만 되면 밴또 2그릇씩 넣어주는 것입니다.

47每次送进去两份盒饭,他先吃一份,另一份就留到晚上再吃。밴또 2그릇씩 넣어주면 먼저 하나를 먹고 또 하나는 이제 저녁때쯤 되어서 먹는 것입니다.

48这样,那个人在地洞里住了一个月,心里该有多么焦急啊。그러면서 이 사람이 굴속에서 한 달 동안 살 때에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살았겠어요.

49共产党来了,打开门发现我,就会立刻开枪把我打死,他会不安,还是不会不安呢?공산당이 와서 문을 열고 나를 발견하면 바로 총을 쏘아서 죽일 것이니까 불안할까, 안 불안할까?

50当然会不安。불안하죠.

51那么,那个人能不唱这首赞美诗吗?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 찬송가 안 부를 수 있어요?

52不能不唱。안부를 수가 없죠.

53在那种心情下,他不知道共产党是今天来还是明天来,就在地洞里唱着这首赞美诗。그런 심정에서 굴속에서 공산당이 오늘 올까 내일 올까 모르는 가운데 굴속에서 이 찬송가를 부르는 것입니다.

54他在监狱里唱过,也在地洞里唱。형무소에서도 불렀지만 굴속에서도 부른 것입니다.

55我们大家再一起唱一遍好吗?우리 다 같이 다시 한번 불러 볼까요?

56[赞美诗] 我不知明天~ 一天天生活~ 不幸或侥幸~ 都不能随我意~ 这崎岖真理的路~ 没有尽头又疲惫~ 我们 주님 伸出手~ 请抓住我的手~ 我不知明天~ 也不知道将来~ 母亲啊请扶持我~ 赐我平坦的路~[찬송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진리의 길~ 끝은 없고 곤해요~ 우리 주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옵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어머니여 날 붙드사~ 평탄 한 길 주옵소서~

57这窄路真理的路~ 주님 走过的旧路~ 即使艰难困苦~ 我也托付着前来~ 주님啊请让您的声音~ 常常响彻我耳畔~ 我的心已坚定~ 求您使它永不改变~ 我不知明天~ 也不知道将来~ 母亲啊请扶持我~ 成就您所赐的使命~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 오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맡기면서 옵니다~ 주님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주옵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옵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어머니여 날 붙드사~ 주신 소명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