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 8월 23일 쿠테타 주도세력에 의해 감금 상태에 있던 고르바쵸프가 총살 당할 위급한 순간에 이긴자 구세주가 홀연히 나타나서 고르바쵸프를 구하였습니다.
그 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셨는데; “쿠테타 일으킨 놈들이 고르바쵸프 머리에 총을 겨누고 막 쏘려고 할 때 이 사람이 거대한 몸을 하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그 방 안에 갑자기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소리를 치니까 그 놈들이 혼비백산해서 뛰쳐 나갔던 것이다.”

당사자인 고르바쵸프는 그 순간의 이 한국말을 기억할 것으로 믿으며 그 뜻과 주인공을 알면 기뻐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7절 “이사람이 한국말로 했을까 러시아말로 했을까?”
이 질문에 어떤 성도들은 ‘러시아말로 했습니다’ 라고 대답할 때 다른 성도들은 ‘한국말로 했습니다’ 고 대답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한국말로 하신 것 같아서 본인이 직접 녹음을 하여 올렸습니다. 공산주의 제국의 핵심부에서 이처럼 믿어지지 않는 평화적 자발적 개혁의 결과로 냉전시대가 종식될 때 그 전 과정에 과연 어떤 존재가 힘써서 된것인지 그 실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질문에 어떤 성도들은 ‘러시아말로 했습니다’ 라고 대답할 때 다른 성도들은 ‘한국말로 했습니다’ 고 대답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한국말로 하신 것 같아서 본인이 직접 녹음을 하여 올렸습니다. 공산주의 제국의 핵심부에서 이처럼 믿어지지 않는 평화적 자발적 개혁의 결과로 냉전시대가 종식될 때 그 전 과정에 과연 어떤 존재가 힘써서 된것인지 그 실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